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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뉴스핌, 주한인도상공회의소

후원 : 산업통상자원부, 주한인도대사관

NEWSPIM INDIA FORUM 2017

차세대 G2 인도로 가자

한국 기업의 먹거리와 진출전략

일 시    2017년 11월 29일(수) 14:00~17:30

장 소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3층 대강당

문 의    02-319-4401 / for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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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 글

대표이사 사진

2017인도포럼 초대의 글

인도가 차세대 G2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내수시장과 세계최고 수준의 성장률로 중국을 대체할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은행은 인도가 향후 20년간 연 7%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인구 또한 현재 12억5000만명에서 2030년이면 15억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단순히 인구수만 많은 것이 아니라 평균연령 29세로 세계최고 수준의 구매력을 자랑합니다.

이미 세계는 인도의 이 같은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2014년 4월~2017년 3월 1610억 달러를 인도에 직접 투자했습니다. 인도가 세계최대 규모의 투자유치국이 된 것입니다.

이런 인도가 우리나라에 손짓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우리나라와 전략적 우호관계를 꾀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에게는 큰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모디 인도 총리는 2015년 한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도 양국 관계 내실화를 통해 공동번영의 공동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드 보복으로 중국과의 관계를 다시금 생각하게 된 이 시점에 인도는 한국경제에 더할 나위없이 중요한 파트너로 부상하는 셈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인도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도의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보고 20년은 먹고 살만한 먹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인도 무디 정부도 ‘Make In India’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기업에 손짓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기업이 인도에 진출하는 데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부족한 시장정보, 낯선 금융환경, 서로 다른 문화로 성공을 낙관하기 힘듭니다.

‘제1회 뉴스핌 인도포럼’을 통해 인도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인도 현지에서 날아온 전문가들이 한국에서는 접하기 힘든 현장소식을 전달해줄 것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뉴스핌의 파트너인 기업, 금융사, 개인투자자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 인도비즈니스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 바랍니다.

뉴스핌 대표이사  민병복

행사개요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피해를 보자,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로 인도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인구 13억명에 달하는 내수시장을 갖고 있고 매년 7%씩 경제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도 모디 정부는 한국기업들 유치에도 적극적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인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뉴스핌은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제1회 뉴스핌 인도포럼’을 개최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이번 포럼을 후원합니다.

‘제1회 뉴스핌 인도포럼’은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섭니다.

세션1에서는 '인도의 한국기업 유치정책과 지원책'을 주제로 스칸드 란잔 타얄 전 주한 인도대사가 최근 인도정부의 한국 기업 유치 정책과 인센티브를 설명합니다.

세션2에서는 '한국정부의 인도진출 지원책'을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이호준 통상협력국장이 정부의 인도진출기업 지원책을 소개합니다.

세션3에서는 '13억 인도인 지갑 여는 유망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국기업의 인도공략 산업과 전략을 박한수 코트라 서남아시아지역 본부장이 설명합니다.

세션4에서는 '인도진출 기업의 금융활용방안' 등 전략에 대해 김무수 우리은행 전 첸나이 지점장이 경험담을 전합니다.

세션5에서는 '달궈진 인도 증시, 어떻게 투자할까'에 대해 인도 현지 최대 외국계 운용사로 자리잡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인도)의 앙킷 제인 주식운용부문 펀드매니저가 소개합니다.

발표후에는 박민준 코트라 인도전문위원의 사회로 연사들과 우리 기업들의 인도성공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연사소개

스칸드 란잔 타얄(SKAND RANJAN TAYAL)인도 델리대학교 교수

연사이력

- 전 주한 인도 대사관 대사

- 미국 휴스턴 인도총영사관 총영사

- 한인도 친선협회 부회장

- 인도 힌더스탄 십야드 무역 사외이사

이호준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연사이력

- 에너지자원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경제수석비서관실)

-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현재)

박한수코트라 서남아시아지역 본부장

연사이력

- 서남아지역본부 뉴델리 무역관 업무 총괄

- 코트라 쿠웨이트 무역관

김무수우리은행 전 첸나이 지점장

연사이력

- 우리은행 자금부 외화자금팀장

- 카자흐스탄 GRM(글로벌 릴레이션십 매니저)

- 인도 뉴델리사무소장

- 인도 첸나이지점장

앙킷 제인(Ankit Jain)미래에셋자산운용(인도) 주식운용본부장

연사이력

- 인도 외국계 운용사 가운데 최대 규모 펀드 운용

-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펀드 자문 및 인도 현지 설정 펀드 '미래에셋그레이트컨슈머펀드' 운용

- NMIMS 뭄바이 대학 기계공학 학사 및 경제학 석사

박민준코트라 인도전문위원

연사이력

- 인도학회 회원

- 코트라 인도 첸나이 무역관장

프로그램

개회사 및 축사

개회사 및
대표인사말
14:00 ~ 14:05 -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
축사 14:05 ~ 14:20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비크람 도레스와미 주한 인도 대사

주제발표<주제 : 차세대 G2 인도로 가자, 한국 기업의 먹거리와 진출전략>

주제발표1 14:20 ~ 14:50 - 인도의 한국기업 유치 정책과 지원책 - 연사 : 스칸드 란잔 타얄(SKAND RANJAN TAYAL) 전 주한 인도 대사, 인도 델리대학교 교수
주제발표2 14:50 ~ 15:20 - 한국정부의 인도진출 지원방안 - 연사 : 이호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주제발표3 15:20 ~ 15:50 - “13억 인구의 지갑을 연다” 유망 비즈니스와 판매 전략 - 연사 : 박한수 코트라 서남아시아지역 본부장
주제발표4 15:50 ~ 16:20 - 인도 금융기관 활용을 통한 진출 전략 - 연사 : 김무수 우리은행 전 첸나이 지점장
주제발표5 16:20 ~ 16:50 - 달궈진 인도 증시, 어떻게 투자할까 - 연사 : 앙킷 제인(Ankit Jain) 미래에셋자산운용(인도) 주식운용본부장
패널토의 16:50 ~ 17:30 - 사회 : 박민준 코트라 인도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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