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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방법에 대해 "그동안 금산법, 금융지주회사법 등 법적규제하에서 잘 안됐지만 현 제도하에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민영화하는데 정치논리는 아니고 경제논리만 맞으면 된다"고 했다.
현 제도하에서는 국민주 매각, 블록세일, 지분 희망수량 입찰 등의 방법이 거론되고 있다.
이팔성 회장은 "미국의 씨티은행도 금융위기때 공적자금을 받았지만 빠른시간에 엑시트한 사례가 있어 우리금융 민영화도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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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