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 없는 與…추석 이후 세월호 정국 정상화 '안갯속'
기사등록 : 2014-09-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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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사당 정문의 바리케이드 너머로 본청이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
정의화 국회의장도 중재에 나서며 주말까지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한 여야 간 합의가 있기를 촉구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정갑윤·이석현 국회 부의장과 만나 정기국회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과 의장단은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 주말까지 합의하지 못할 경우 오는 15일 양당 지도부와 의장단 연석회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