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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5-03-31 17:29
[뉴스핌=강효은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지난해 10억94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김진일 사장은 7억원을 지급 받았고 장인환 부사장이 6억9200만원, 윤동주 부사장이 5억9500만원, 이영훈 부사장이 5억9800만원을 수령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