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계열사 주식 140만주 취득
기사등록 : 2015-07-19 11:19
[뉴스핌=송주오 기자] 한화케미칼(대표 김창범)은 컴파운드(복합수지, compound) 사업 자회사인 한화넥스트와 한화컴파운드를 합병해 통합 한화컴파운드를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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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컴파운드 여수 공장.<사진제공=한화컴파운드> |
이외에도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전자제품에서 고급화와 첨단화가 강화되고 건축자재 시장에서도 고급소재로 대체되는 추세다.
정윤환 통합 한화컴파운드 대표는 "이번 합병을 통해 컴파운드 사업 관리 일원화로 역량을 극대화시켜 신규 고부가 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ㆍSEP(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컴파운드 전문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