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전면 개선…감염환자 동선 분리"
기사등록 : 2015-09-02 11:42
메르스 백신 개발은 국제백신연구소와 협력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삼성서울병원은 백신의 자금만 투자한다. 백신개발은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발 기관은 차후 선정해 위임한다는 방침이다.
송재훈 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 및 가족들에게 사과드린다”며 “응급실 쇄신을 통해 환자 안전 인프라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