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남현 기자]
12일로 예정된 한국은행
11월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가 당초
9시에서
10시로 한시간 지연돼 개최된다
. 총재의 기자간담회도 기존
11시
20분에서
12시로 늦춰졌다
.
5일 한은은 이달 금통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일과 겹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통위가 수능일과 겹쳤던 지난해와 2009년에도 금통위 본회의가 이처럼 한시간 늦춰져 개최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