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5-11-1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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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스포츠’ “미네소타 트윈스, 이미 박병호와 연락 … 강정호 연봉 1100만달러의 두배 받을 것”. <사진=뉴시스> |
미네소타 트윈스는 포스팅 최고 금액 1285만 달러로 박병호와의 30일간의 단독 협상권을 따냈다. 강정호 포스팅(500만 2015달러) 금액의 두 배가 넘는다.
재활 과정에 있는 강정호는 피츠버그에서 126경기에 출전, 타율 0.287 OPS 0.816 15홈런 58타점을 올렸다.
한편, 테리 라이언 미네소타 트윈스 단장은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박병호의 포지션을 지명타자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