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택진 넘어선 방준혁.."넷마블, 영업이익도 엔씨 제쳤다"
기사등록 : 2015-11-11 18:28
[뉴스핌=이수호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올해 최고의 흥행작 '레이븐'을 통해 국내 최고의 게임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게임대상(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넷마블게임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 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0년을 맞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총 14개 부분, 20개 분여에 걸처 시상이 진행됐다.
레이븐은 출시 4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오픈마켓에서 매출순위 1위를 차지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내 모바일게임의 흥행 역사를 대부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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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이수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