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기오토모티브, 폭스바겐 악재 뚫고 하락장 '선방' 이유
기사등록 : 2015-12-28 15:14
[뉴스핌=김성우 기자] 자동차부품생산업체 삼기오토모티브는 현대기아자동차와 312억2720만원 규모의 가솔린 엔진용 표면 공정 체인(Cover Assy-Timing Chain)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삼기오토모티브의 매출액인 2439억3955만원의 12.8% 규모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7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 까지다.
[뉴스핌 Newspim] 김성우 기자 (gi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