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황유미 기자] 세월호 참사 3주기인 16일 박지원 국민의당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이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만을 방문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세월호 참사 3주기 천주교 추모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다시 한번, 우리가 역할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미수습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 |
세월호 참사 3주기인 16일 박지원(가운데) 국민의당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이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만을 방문했다. 황유미 기자 |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