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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7-10-13 07:40
[뉴스핌=오찬미 기자] 기상청은 13일 오전 1시 41분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54㎞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3㎞ 깊이에서 발생한 자연지진으로 분석되며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