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2017] 방준혁 의장 "VR 대중화 시간 필요"
기사등록 : 2017-11-16 17:20
[ 뉴스핌=성상우 기자 ] 16일 오후 '지스타2017'이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 인파가 몰렸다. 평일 낮임에도 현장엔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였다. 이날 부산 지역 고등학교들이 전면 휴업에 돌입하면서 학생 게이머들까지 몰려들었다.
넥슨·넷마블 등 대형 신작들이 공개되는 인기 부스엔 '여기서부터 대기시간 120분'이란 팻말이 붙었다. 관람객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대기 행렬을 늘렸다. 넥슨의 '피파온라인4'와 넷마블의 '블소모바일'·'세븐나이츠2'등의 시연부스 앞엔 대기 줄이 수십미터 넘게 형성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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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인해'를 이룬 지스타2017 현장 <사진=성상우 기자> |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