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7-12-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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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학선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한 전당원 투표 실시를 제안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김동철 원내대표와 송기석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화하고 있다.
이날 의총에 안 대표가 참석하지 않자 유성엽 의원은 "끌고라도 와야한다. 이런 비겁한 경우가 어딨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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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엽 의원 "안철수 대표, 끌고라도 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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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대표 없는 국민의당 의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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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의원 "안철수 대표 "뭐가 무서워서 안오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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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의원 "안철수 통합 선언, 호남에 비수를 꽂는 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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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은 표정의 김동철 원내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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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하는 김동철 원내대표와 송기석 당대표 비서실장 "안철수 대표는 어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