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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지지통신=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10일 도쿄 모토아카사카의 동궁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술탄 빈 살만 국가유산관광청장을 맞이하는 나루히토 일본 왕세자. 나루히토 왕세자는 내년 5월 1일 아키히토 일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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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키히토 일왕과 리커창 중국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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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우디 관광청장 맞이하는 나루히토 일본 왕세자
기사등록 : 2018-05-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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