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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아이들이 플라스틱병과 각종 쓰레기로 뒤덮인 하수로를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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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 마약 퇴치의 날' 기념해 약물 태우는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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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넘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보는 아이들
기사등록 : 2018-06-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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