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동방신기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동방신기가 데뷔 15주년 기념일인 12월26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함은 물론, 팬미팅을 개최하고 오랜 시간 함꼐 해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 |
그룹 동방신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이번 스페셜 앨범 ‘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에는 타이틀곡 ‘트루스(Truth)’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 7곡이 수록됐다.
동방신기는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 ‘동방신기 스페셜 데이-더 트루스 오브 러브(TVXQ! Special Day-The Truth of Love)’를 개최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다음달 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