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엽 한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 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선거제 개편과 이재명 기소 건, 둘 다 논의했으니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해 설훈 김해영 최고위원이 불참해 내일 최고위에서 의견을 마저 듣고 의결을 통해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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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청 신관 앞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과 관련된 검찰기소와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 하고있다.[사진=순정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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