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쌍용건설이 광주광역시에서 분양한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이 4일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27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실시한 광주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아파트 계약 결과 4일만에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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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조감도 [자료=쌍용건설] |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4~17층 전용 76~84㎡ 총 764가구 규모로 조합원분 592가구를 제외한 172가구를 일반분양했다. 지난 11월말 최고 48.91대 1, 평균 36.74대 1의 경쟁률로 청약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청약제도 개편 이전 유주택자들이 청약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란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사전 마케팅 기간 광주 전 지역을 아우르는 실수요 발굴 및 공략도 주요했다"고 설명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