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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 4년만에 2% 돌파...주담대 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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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잔액기준 코픽스 1.99%...11월 이어 2개월 연속 올라 2%대 눈앞

[서울=뉴스핌] 류태준 기자 = 은행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2.0%를 넘어섰다.  

15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지난해 1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04%로 전월 대비 0.08%p 상승했다. 2%대를 넘은 것은 지난 2015년 2월 2.03%를 기록한 이후 약 4년만이다.

잔액기준 코픽스도 1.99%로 전월 대비 0.04%p 상승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11월 이후 2개월 연속 올라 상승세로 접어들었다. 지난달 상승폭 0.02%p의 2배가 늘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이다. 11월 기준 코픽스 금리가 바뀌면서 코픽스 금리에 연동되는 은행권 변동대출 상품의 금리도 일제히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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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는 "일반적으로 잔액 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 자료 = 은행연합회 ]

 

kingj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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