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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금리변화 가능성↓…실질상승 내년 하반기 이후"-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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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KB 증권은 올해 미국의 금리 동결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예상하는 경기와 인플레이션 흐름을 감안해 볼 때, 올해 금리변화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판단했다. 연방기금금리 (FFR)를 현 수준인 연 2.25~2.50%로 유지했다.

5월 FOMC 성명서 변화 내용[자료=KB증권]

김두언 KB증권 연구원은 2일 "지난밤 종료된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다소 혼선을 줄 만한 요인들이 있었다"면서 "성명서에 나타난 완화적인 기조와 다르게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은 중립적이었다. 금리인하 기대를 경감시켰다"고 설명했다.

미 연준의 통화 정책에 영향을 주는 근원 인플레이션의 실질적인 상승은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달 FOMC에서 나타난 특징은 성명서 문구 변화, 파월 기자회견, 초과지급준비금금리(IOER) 하향 등 3가지로 꼽았다.

김 연구원은 "'경기 판단이 견고해졌다'는 성명서 문구에 변화가 있었다"면서 "연초 부진을 탈피한 3월 고용시장 회복과 함께 1분기 성장률 호조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2026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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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금리 변화에 신중한(patient) 모습을 유지했다. 최근 실효연방기금금리(EFFR)가 2.44%로 연방기금금리 상단 역할을 하는 IOER를 상회함에 따라 IOER을 2.35%로 기존보다 5bp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물가지표가 중요해졌다. 파월 의장의 언급처럼 현재의 인플레이션 둔화가 일시적인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om224@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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