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중앙회-소진공, 소상공인 재기지원을 위한 협력 강화
기사등록 : 2019-05-30 11:04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3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자생력 제고와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등 현장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9일 개정된 직제규정 및 요령을 게시하고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6월 1일자)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그간 △기획관리본부 △소상공인본부 △시장상권본부 △금융본부 △연구교육본부 등 총 5개 본부로 운영되던 공단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연구교육본부가 폐지되고, △혁신성장본부 △정책연구본부가 신설돼 6개 본부(6본부, 21실, 11팀)로 확대·운영된다.
특히 신설된 정책연구본부는 △정책연구실 △조사분석실로 운영, 소상공인 통계분석·자료조사를 위해 연구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현장과 소통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성공사례의 발굴·확산을 위해 전략경영실 소속 홍보팀은 홍보실로 운영된다.
◇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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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상공인진흥공단] |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