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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 규모 이희호 사회장…14일 오전 7시 영결예배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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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국립현충원에 합장 예정
여야 5당 대표가 함께 추도사 진행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이희호 여사의 장례가 오는 14일 국립 현충원에서 2000여명 규모의 사회장으로 치러진다. 여야 5당 대표들의 추도사도 있을 예정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3남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과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인 설훈·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오전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명의로된 조의문이 놓여져 있다. 2019.06.12 mironj19@newspim.com

설 위원장은 "이 여사의 사회장은 여야 5당 대표가 함께 참석해 추도사를 하게됐다"며 "어느 정당·정파의 사회장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추도하는 형식의 사회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사회장에 대해 "2000여 석을 준비했고 분위기 봐서 더 늘릴 예정이다. 계절적으로 너무 뜨거워서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사회장 추모식을 마치고 운구를 묘역으로 옮겨 안장식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묘역 주변은 최대 수용인원이 7~80명 밖에 되지 않는 협소한 곳이라 유족과 장례위원들만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사회장 추모식은 오는 14일 아침 7시에 장천교회에서 영결예배를 드린 후 운구행렬은 사저를 거쳐서 국립현충원에 9시30분에 도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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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식에서는 장례위원장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를 대표해 고인에 대한 조사를 낭독한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가 추모사를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조전을 대독한다.

고인에 대한 약력보고는 손숙 전 환경부 장관이, 여성계를 대표해서는 장하진 전 여성부장관과 KBS 이사장인 김상근 목사가 재야민주단체를 대표해 추모사를 낭독한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이희호 여사의 장례 절차가 13일 발표됐다. 2019.06.13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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