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 6000억대 용인 에코타운 조성·운영 맡는다
기사등록 : 2019-07-01 10:17
[광양=뉴스핌] 오정근기자 = 1일 오전 9시 30분경 광양제철소에 정전으로 인한 다발성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포스코 1코크스 공장 일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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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대교 위에서 확인된 포스코 화재 모습 [사진=오정근 기자] |
포스코 측에서는 연쇄 폭팔 방지를 위해 안전밸브 브리더를 오픈한 상태로 알려졌다.
포스코 관계자는 “제철소에 갑자기 정전이 되면서 코크스쪽에 압력이 증가했다”며 “이로 인해 자동으로 굴뚝이 개방되면서 완전연소가 안 돼 연기와 불꽃이 발생된 것 같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