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은행은 최근 광주·전남 경찰관서,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 지역협력단체와 길거리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점차 지능화되고 조직화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광주 유스퀘어와 목포역에서 진행됐다.
![]() |
보이스피싱 예방 위해 합동 캠페인 펼친 광주은행 [사진=광주은행] |
또한 안내장을 배포하고, 주의사항을 설명하는 등 보이스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지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남상무 광주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및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금융사기 근절에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