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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 박영선 "유니클로, 사업조정신청 대상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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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민경하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유니클로에 대해 사업조정신청 대상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박 장관은 유니클로 대해 "사업조정 대상에 해당이 될 수 있다.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에프알엘코리아가 대기업의 계열사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산 유니클로를 예로 들어 "유니클로 근처 전통시장에 2000여개 의류 소매점이 있는데, 2000여개 중소형 의류매장에 문제가 될 것"이라며 "유니클로도 사업조정 대상에 포함시켜야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 박 장관은 "사업조정 대상 점포 여부에 대해 검토를 했고, 해당된다고 보고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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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조정신청제도는 대기업이 중소기업 상권에 진출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협할 우려가 있는 경우 정부가 사실 조사와 심의를 거쳐 대기업 사업 확장을 연기하거나 생산품목, 수량 등의 축소를 권고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중소기업벤처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9.10.08 kilroy023@newspim.com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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