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베트남 '반정부' 페이스북 사용자 또 징역형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노이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베트남 법원이 '반정부'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 운영한 사용자에게 또 징역형을 선고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응우옌 치 벙이라는 38세 남성이 '반정부 정보와 자료를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박리우성 인민재판소에서 하루짜리 재판을 받은 후 6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베트남에서 38세 남성 응우옌 치 벙이 '반정부'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한 혐의로 인민재판소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베트남 공안부는 응우옌 치 벙이 "왜곡된 정보를 공유하고 공휴일에 시위 참여를 조장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급격한 경제개혁과 사회개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산당이 철저한 언론 검열을 실시하고 정부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지 않는다.

지난 15일에도 응에안성 인민재판소에서 응우옌 낭 띤(43)이라는 음악 교사가 '반정부 정보와 자료를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11년형을, 지난달 말에는 54세 건축가가 페이스북 계정에 반정부 게시글을 올렸다가 12개월 징역형을 받았다.

2026년 07월 10일
나스닥 ▲ 0.28%
26282
다우존스 ▲ 0.28%
52637
S&P 500 ▲ 0.42%
7575

페이스북은 베트남에서 공산당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주요 플랫폼이 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1월 페이스북이 현지 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목했다.

 

gong@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