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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IREA 총회' 참석…수소경제 국제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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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정부와 석유 비축 등 양국간 협력 강화방안 논의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달 11~13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제10차 국제재생에너지기구 총회 및 아부다비지속가능주간(ADSW)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 총회(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는 매년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국제행사로, 올해 총회에는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4000여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주 실장은 한국의 수소경제 추진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UAE 정부 인사와 석유 비축 등에 대한 양국간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오른쪽)이 6일 무역보험공사 회의실에서 이란 사태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0.01.06 jsh@newspim.com

먼저 주 실장은 '탈탄소화-그린수소'를 주제로 한 장관급 회담(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국가 에너지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에서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국들의 수소경제 참여 동참과 협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년간 수소차·충전소 보급 확대, 수소법 제정 등 한국의 수소경제 추진성과와 MW급 재생에너지 연계 수전해 연구개발(R&D) 착수 등 한국의 그린수소 관련 기술개발 추진 계획을 공유한다. 향후 해외 생산 그린수소를 도입하기 위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가진 국가와의 적극 협력 의사도 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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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국제재생에너지 총회 참석을 계기로 수소경제 및 저탄소경제를 위한 그린수소의 역할 확대에 대해 전 세계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글로벌 그린수소 유통체계를 조기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주 실장은 UAE 정부 및 업계 관계자 등을 접촉해 최근 중동 정세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양국간 석유 비축 분야의 협력 확대 등 에너지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UAE에 진출한 우리 에너지 업계와 간담회도 개최해 중동 정세 급변시 대응방안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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