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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2-09 10:34
[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8일 오전 7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공장에서 토치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82㎡가 타는 등 소방 추산 1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