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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2-09 10:37
[음성=뉴스핌] 이주현 기자 = 8일 오후 3시 52분쯤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준중형 세단이 하천으로 추락해 엔진 부분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 A 씨는 자력으로 대피한 뒤 119에 신고했다.
이 사고로 준중형 세단이 타는 등 소방 추산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