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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네바다 경선서 압승...득표율 두 배 이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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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22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 민주당 네바다주 코커스(당원대회)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압승으로 끝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CNN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후 3시 50분 현재 개표가 50% 진행된 시점에서 샌더스는 46.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다른 후보들을 두 배 가까이 앞서고 있다.

2위는 19.2%를 기록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 3위는 15.4%를 기록한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이다. 이어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10.3%),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4.5%) 순이다.

샌더스는 1차 경선이 치러진 아이오와주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지만, 2차 뉴햄프셔에서는 확실하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3차 경선인 네바다에서도 완승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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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는 전국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어, 이번 네바다주 연승으로 내달 3일 '슈퍼 화요일'을 앞두고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으로 보인다.

[샌안토니오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네바다 코커스에서 승리를 확신하며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2020.02.23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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