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Sh수협은행 대구지점이 오는 9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6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대구지점이 지난달 21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 휴점을 결정하고, 질병관리본부 주관 하에 철저한 방역과 직원들의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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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임시 휴점 중인 수협은행 대구지점이 오는 9일 월요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사진은 방역작업이 진행중인 대구지점의 모습 [사진=Sh수협은행] |
수협은행은 금융편의 제공과 대고객 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해당 지역 개인과 기업 고객에 대해 스마트폰뱅킹, 인터넷뱅킹 송금‧이체 수수료 면제, 자동화기기(ATM) 이용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또 수협중앙회와 함께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운동도 진행 중이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