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코로나19] 美CDC "증상 발현 전 1~3명 감염시킬 수 있어"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간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COVID-19)에 감염된 사람들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기 1~3일 전에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지난 1월 23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싱가포르 내 코로나19 사례 234건을 분석한 결과다. 

연구진은 증상 발현 이전에 감염을 전염시켰을 수 있는 7개의 연계 감염 그룹(clusters)을 확인했고 이중 감염 노출일자를 확인할 수 있었던 4개의 그룹을 들여다본 결과 증상 발현 1~3일 전이란 결론이 나왔다는 것이다.

싱가포르의 경우 코로나19 확진 사례 157건은 현지에서 감염된 것이며 이중 10건은 증상 발현 이전에 전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

2026년 07월 06일
나스닥 ▲ 1.1%
26121
다우존스 ▲ 0.29%
53056
S&P 500 ▲ 0.72%
7537

이번 연구 결과는 "증상이 있는 이들만 격리해 확산을 막는 노력은 부족하다"는 것을 방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얼만큼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연구진은 무증상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보건 당국자들이 환자의 접촉자들을 추적할 때 환자의 증상 발현 수일 전부터 추적할 것을 권고했다.

코로나19(COVID-19) 대응책인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도 많은 미국 시애틀 시민들이 벚꽃을 보기 위해 그린 레이크 공원을 찾았다. 2020.03.29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