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는 민생경제전문가 9인이 본인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후보 지지선언에 나선 민생경제전문가 9인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방정균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 대변인, 김현성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장진수 생활안전시민네트워크 대표, 홍성일 민생경제연구소 사무처장, 김원재 민생경제연구소 운영위원, 양소영 변호사, 서누리 변호사, 임세은 IBK 투자증권 이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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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전문가들이 3일 이후삼 후보 선거 사무소를 찾아 이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이후삼 후보캠프] |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서민도 살만한 나라를 만들어 민생 문제를 해결하고, 풀뿌리 주민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제천·단양의 큰 일꾼 이후삼 후보를 온 마음으로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가 발표한 경제, 안전·의료, 관광, 교통, 삶의질, 지방자치 발전 등 6개 분야에서의 핵심 정책과 공약은 제천·단양 발전과 제천·단양 주민들을 위한 최선의 청사진"이라며 "앞으로 제천·단양 지역과 제천·단양 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일, 큰일을 해낼 것이라는 것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문 및 지지선언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기자회견 대신 이후삼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선언문 발표를 낭독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thec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