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KB금융, ESG에 50조 투자... 윤종규 회장 "선도기업 책임 강화"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일 2019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KB금융그룹이 오는 2030년 까지 ESG 상품·투자·대출을 50조원까지 확대하고 탄소배출량을 2017년 대비 25% 감축한다는 중장기적 목표를 마련했다.

5일 KB금융은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KB 그린웨이(GREEN WAY) 2030을 이같이 수립했다고 밝혔다.

[자료=KB금융그룹]

KB금융은 '환경·사회 책임 경영과 좋은 지배구조 확산을 통한 지속가능한 가치 및 고객 신뢰 제고'라는 전략목표를 필두로 ▲환경을 위한 기후변화전략 고도화 ▲사회를 위한 책임 경영 내재화 ▲투명한 기업지배구조 확산 등 세가지 전략방향을 내세웠다.

KB금융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대한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적도원칙 4차 개정에 맞춰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로드맵을 수립중이며, 2021년 적도원칙에 참여해 업무에 적용할 방침이다.

2026년 07월 08일
나스닥 ▲ 0.2%
25871
다우존스 ▼ -1.1%
52348
S&P 500 ▼ -0.28%
7483

한편, KB금융은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TCFD) 로드맵에 따라 ESG 위원회 전담조직 구성을 비롯한 준비 착수기를 거쳐, 오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고도화 작업에 들어간다. ▲기후리스크 중장기 관리 계획 수립 ▲기후 리스크 산업 영향도 평가지표 검토 ▲TCFD 요소 경영평가 반영 등을 수행한다. 이후 2025년에는 ▲기후 시나리오 기반 재무적영향 분석 ▲기후 리스크 평가 및 심사반영 ▲기후 리스크 평가에 대한 모니터링 시행 등을 과제로 삼았다.

윤종규 회장은 "2019년 KB금융그룹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불안 등 국내외 위기상황 속에서도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ESG 선도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변화와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ovus23@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