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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감] 홍남기 "전셋값 안정화되지 않아…추가 대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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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3법 피해 전셋값 올려"
"서울 아파트 매매가 보합세"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셋값 상승세가 꺾이지 않자 추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8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세가격이 꺾이고 있지 않다'는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조세정책)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08 kilroy023@newspim.com

홍 부총리는 "계약갱신청구권으로 상당수 전세 물량이 이번에 연장되는데 이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들은 매물도 적고 임대차 3법을 피해 과도하게 전셋값을 올린 상황을 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책 후 2개월 정도면 어느 정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했는데 안정화되지 못해 안타깝다"며 "추가적인 방법을 강구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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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부동산 매매 가격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안정세로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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