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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주치의 "트럼프, 코로나19 전파 위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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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판정 여부는 밝히지 않아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더는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가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10일(현지시간) 숀 콘리 주치의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오늘 오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코로나19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더는 타인에게 전염할 위험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 발코니에서 지지자를 상대로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2020.10.11 kckim100@newspim.com

콘리 주치의는 또 "더는 바이러스가 증식한다는 증거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콘리 주치의의 성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왔다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백악관은 즉각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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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감염 이후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공개 행사를 갖고 유세 연설을 했으며, 지지자들을 향해 "나는 기분이 매우 좋다"며 건재를 과시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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