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89만8000건…8월 말 이후 최다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90만 건에 육박하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지난 8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pandemic·감염증 대유행) 속에서 미국의 경제 회복 속도는 바르게 둔화하고 있다.

미 노동부는 15일(현지시간) 지난 10일까지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9만8000건(계절 조정치)으로 한 주 전보다 5만3000건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22일 이후 가장 많으며 금융시장 전문가 전망치 83만 건도 웃도는 수치다.

직전 주 수치도 5000건 상향 조정된 84만 건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주 연속 80만 건을 상회했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청구 건수는 8000건 증가한 86만6250건이었다.

2026년 05월 27일
나스닥 ▲ 0.07%
26675
다우존스 ▲ 0.36%
50644
S&P 500 ▲ 0.02%
7520

지난 3일까지 한 주간 실업수당 연속 청구 건수는 1001만8000건으로 한 주간 116만5000건 감소했다.

구직 사이트 인디드의 앤 엘리자베스 콘켈 이코노미스트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팬데믹 7개월 차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놀라울 정도로 많다"면서 고용시장 지표는 회복이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미국 신규실업 수당 청구 추이.[자료=미 노동통계국]

mj72284@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관련기사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