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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오전 7시30분 영결식...임직원들과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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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족 참석
오전 8시 30분쯤 운구 차량 떠나...서초 사옥 등 들를 듯

[서울=뉴스핌] 심지혜 구윤모 기자 =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영결식이 28일 오전 7시 30분 엄수된다.

영결식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한다.

[서울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지난 2011년 3월 10일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전경련 이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0.10.25 007@newspim.com

이후 8시쯤부터 발인이 시작되며 이 회장의 운구 차량은 8시 30분쯤 장례식장을 떠날 예정이다.

장례가 가족장으로 치러진 만큼 영결식과 발인은 비공개다.

운구 차량이 장지로 가기 전 이동 경로에 대해 삼성측의 공식 알림은 없다. 다만 이 회장의 발자취가 묻어 있는 곳을 들를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이 회장이 지난 2011년 2월부터 출근했던 서울 강남의 서초 사옥을 비롯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집무공간이던 승지원, 삼성전자 수원 본사와 기흥 반도체 공장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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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 이후 곧바로 운구차가 장지로 이동하고 영정 사진을 실은 차량만 사업장을 돌 가능성도 있다.

장지는 부친인 고 이병철 선대 회장과 모친 박두을 여사가 묻혀 있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인근 선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운구를 실을 영구차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쪽으로 향하고 있다. 2020.10.28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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