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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주가, 올해 신고점 갱신...美증시 훈풍에 2년 1개월래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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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닛케이주가)가 전일비 410.05엔(1.73%) 오른 2만4105.28엔을 기록하며 연초래 최고치를 갱신했다.

올해 고점이었던 1월 20일 2만4083.51엔을 뛰어 넘어 2018년 10월 이후 약 2년 1개월래 최고치를 찍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는 한편, 연방의회 선거에서는 '상원 공화당·하원 민주당'의 권력 분점 구도가 유지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전일 미 증시가 상승한 것이 훈풍으로 작용했다.

특히 민주당이 내세우고 있는 IT 규제 강화와 약가 인하 등의 정책 리스크가 후퇴하면서 반도체 관련 종목과 제약주가 주가 오름세를 견인했다.

2026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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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료약 승인 기대가 높아진 에자이를 비롯해 주가이(中外)제약, 시오노기(塩野義)제약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도쿄일렉트론, 키엔스, 소니 등 반도체 관련주의 강세도 눈에 띄었다. 소프트뱅크그룹(SBG), 스즈키, 올림푸스도 상승 마감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마스크를 쓴 남성이 도쿄 시내 닛케이주가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2020.11.03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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