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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美선택] '승리 예감' 바이든 인수위 홈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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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역전극을 펼치며 승리를 향해 다가가고 있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4일(현지시간) 인수위원회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바이든 후보와 그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인수위는 홈페이지(https://buildbackbetter.com/)에서 "바이든-해리스 정부는 취임 첫날부터 전력질주할 준비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조 바이든-카멀라 해리슨 미국 민주당 대통령 및 부통령 후보 인수위원회 홈페이지]

인수위는 "미국은 지금 팬데믹부터 경기침체, 기후변화, 인종차별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캠프가 이처럼 최종 결과 확정 전 홈페이지를 개설한 것은 패색이 짙어진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불복할 움직임을 보이자, 신속한 정권 이양 작업에 착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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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시간 4일 오후 8시(한국시간 5일 오전 10시) 애리조나, 조지아,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알래스카 등 6개 주에서 승패가 가려지지 않은 가운데,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이 확보한 총선거인단 수는 각각 253명과 214명으로 집계됐다. 선거인단의 과반인 270명에는 바이든이 17명, 트럼프는 56명이 모자란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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