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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엔텍 대표 "코로나 백신 접종률 높이면 내년 말 일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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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50% 효능 백신 공급, 바이러스 전염 줄일 것"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화이자(Pfizer)와 함께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개발 중인 독일 바이오엔텍(BioNTech) 대표가 바이러스 전염을 절반으로 줄여 코로나 확산세를 급격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이자 로고와 코로나19 백신 [사진=로이터 뉴스핌]

15일(현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우구르 사힌 바이오엔텍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겨울까지 정상적 생활로 돌아가려면 가을까지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것이 계속 잘 진행된다면 올 연말과 내년 초부터 백신을 공급하기 시작할 것"이라면서 "내년 4월까지 백신 3억명 분 이상을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사힌 CEO는 "90%까지는 아닐지라도 50% 정도의 높은 효능을 가진 백신으로 사람 간 코로나19 전염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 매우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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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가 내년 가을과 겨울 전까지 높은 백신 접종률을 확보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이는 내년 가을 전까지 모든 예방 접종이 마무리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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