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산업

자동차업계 "RCEP 체결로 수출 다변화 기대"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세안 등 최대 40% 화물차·차부품 관세 인하 예정
역내 가치사슬 제고·자동차 산업 경쟁력 증대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자동차업계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체결을 통해 수출 다변화를 비롯한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대가 기대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7일 "RCEP 15개 참여국 중 대다수 국가에서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양허가 예상된다"며 "산업통상자원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우리 자동차산업의 경제 영토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생산된 자동차들이 수출선적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RCEP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 간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중국이 주도해 동남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참여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아세안 국가를 중심으로 화물자동차 관세(30~40%), 자동차부품 관세(10~40%)가 점진적 인하될 예정이다.

2026년 08월 24일
나스닥 ▼ -0.77%
25980
다우존스 ▲ 0.26%
53417
S&P 500 ▼ -0.28%
7653

협회는 "그 동안 우리 자동차업체 진출이 부진했던 신남방 지역으로 교역 활로가 마련됨에 따라 우리 업계의 수출 다변화가 기대된다"며 "아세안 지역에서 우리 업체 투자유치 확대로 역내 가치사슬 제고가 예상되는 등 자동차산업 경쟁력이 증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국내 자동차업계 민감 사항인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우리 관세가 유지되는 등 국내 업계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며 "우리 업계는 RCEP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자동차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unsaid@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