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경제

중남미 정부조달시장 진출 활로 모색…정부조달 협상 대응방안 간담회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업부, 주요국 조달시장 최근 동향 설명…업계 애로 수렴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중남미 정부조달 시장 진출을 꾀하는 업계 애로사항을 파악해 향후 자유무역협정(FTA) 정부조달 협상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화상회의가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FTA 정부조달 협상 대응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감안해 화상으로 진행했다.

간담회는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남미 조달시장 현황과 자국산 우선구매 등 국제조달시장에서의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동향을 공유하고 ▲정부조달 시장 진출을 꾀하는 업계 애로사항을 파악해 향후 FTA 정부조달 협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19.10.24 jsh@newspim.com

중남미는 국가 인프라 프로젝트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적 차원의 전자조달시스템을 구축해 투명성을 제고하는 등 향후 중남미 국가들의 조달시장 확대와 개방이 예상된다.

중남미 주요국은 FTA 미체결국으로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미가입국으로 입찰 과정 등에 여전히 제도적 장벽이 남아있다는 업계의 애로가 제기돼 왔다.

2026년 05월 14일
나스닥 ▲ 0.87%
26635
다우존스 ▲ 0.74%
50063
S&P 500 ▲ 0.76%
7501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남미 주요 국가별 조달제도 소개와 함께 의약품, 철도차량·부품, 전기·전력기자재 등 진출 유망 품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국제 조달시장에서의 보호무역주의 동향과 이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현지기업과의 협업 등의 대안도 제시됐다.

간담회에 참가한 업계 관계자들은 중남미 시장의 입찰 정보 부족, 자국산 제품에 대한 가산점 부여 등 진출 장애요소에 대해 언급했다. 중남미 조달시장 장벽 해소와 더불어 투명하고 공정한 입찰 참여 기회가 보장되도록 정부가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경식 산업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은 "지속적인 업계의견 수렴과 부처간 협의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중인 한-메르코수르 TA(무역협정) 등의 협상에서 우리기업의 조달시장 진출기회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