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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달러/원 환율 1100원선 붕괴...30개월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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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1098.7원 지나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원화가치가 달러당 1100원을 돌파했다.

3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오전 10시55분경 달러/원 환율은 전일종가대비 2.1원 내린 1098.7원을 지나고 있다. 장중 환율이 1100원선 아래로 내려간건 지난 2018년 6월 15일(저가 1187.3원) 이후 처음이다. 이날 환율은 1100.10원에서 출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2675.90)보다 10.48포인트(0.39%) 상승한 2686.38에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99.34)보다 2.27포인트(0.25%) 오른 901.61에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00.8원)보다 0.7원 내린 1100.1에 출발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0.12.03 mironj19@newspim.com

달러/원 환율 하락은 최근 미국 부양책 통과 기대감이 주로 기인한다. 부양책을 통한 경기 개선 관측이 높아지자, 시장 내 위험 선호 성향이 약달러에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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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당국이 11월에 적잖이 개입했지만 과도하게 시장흐름과 맞설 정도로 강하게 개입하지 않고 있다"며 "향후 환율 추이는 위안화 강세와 부양책 규모 확정 등 대외 여건에 달려 있어 아직까지는 불확실성이 크다"고 전했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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