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황명선 논산시장이 '자치분권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기대해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부활하는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주민 중심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알리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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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자치분권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출발" '자치분권기대해 챌린지'동참했다. [사진=논산시청] 2021.01.12 kohhun@newspim.com |
캠페인 참여방법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손팻말에 작성해 사진촬영한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황 시장은 허성곤 김해시장, 김중석 자치분권위원회소위원장, 조명자 전 수원시의회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더 나은 삶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황 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황숙주 순창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정천석 울산동구청장, 황천순 천안시의장, 김석환 홍성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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