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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출마' 이언주, 오늘 서울 봉은사 예방으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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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강남 봉은사 방문
불교계 영향 큰 PK...문화도시 부산에서의 역할 조언 청취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서울 봉은사를 예방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이 전 의원은 지난주 선거캠프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며 잠시 선거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그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 photo@newspim.com

이언주 캠프 측은 이날 오전 10시 이 전 의원이 서울 강남구 봉은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조계종 총무원장인 원행스님과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에게 새해 인사를 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국민들의 고충 등에 대해 조언과 가르침을 청할 예정이다.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은 상대적으로 불교계의 영향력이 큰 지역이기도 하다.

이 전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경제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에서 불교계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분들께 가르침을 받고, 나라에 대한 걱정도 나누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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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또한 전통문화 발전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분들께 문화재와 전통문화 보존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어떻게 세계화할 것인가를 여쭐 생각"이라며 "부산이 국제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하는데 불교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또한 "부산시장 출마자로 부산 비교문화의 보전과 발전, 이에 대한 시 차원의 지원을 통해 부산이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는데 있어 불교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며 "그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한다"고 전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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