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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와이더플래닛, 공모가 상단 초과한 1만6000원 확정...경쟁률 144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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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26일 청약 후 내달 3일 코스닥 입성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와이더플래닛이 공모주 기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수요예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비 행태/기호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제공 기업 와이더플래닛이 지난 18~19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격을 희망 공모가(1만2000원~1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와이더플래닛의 총 공모금액은 16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로고=와이더플래닛]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529곳에 달하는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해 14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92% 이상이 공모 밴드 상단을 초과하여 가격을 제시했다. 이 중 확정 공모가인 1만6000원 이상을 제시한 기관은 1382곳(90.39%)에 달한다.

이번 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투자자 대부분이 와이더플래닛이 구축한 방대한 소비 행태/기호 빅데이터 및 AI 플랫폼 인프라 자산을 기반으로 기존 및 신규 사업의 성과를 제고하는 데이터 테크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며 "수많은 기업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마케팅/광고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에 프리미엄을 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와이더플래닛은 약 4300만 명의 개인 비(非)식별 소비 행태를 분석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개인 맞춤형으로 마케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다루는 데이터 규모는 3.8PB(페타바이트)에 달하며, 매달 분석하는 페이지 뷰는 약 2,000억 건에 달한다.

와이더플래닛은 지금까지 누적 35억 개의 개인비식별 아이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광고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IPO를 계기로 사업영역을 B2B에서 B2C로 넓힐 예정이다. 데이터를 활용하여 초개인화된 메타 큐레이션 이커머스 사업을 진행하고,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6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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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식 와이더플래닛 대표이사는 "와이더플래닛이 구축한 고객 소비 빅데이터와 AI 기술력에 대해 신뢰를 보내주시고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국내외 기관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사는 여행과 금융, 패션 등 모든 영역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개인화된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바로 제공할 수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이어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소비 행태/기호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인프라애 기반하여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데이터 테크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와이더플래닛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진행된다. 일반 투자자들은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zunii@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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