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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상, 고추장·양념장 평균 7% ↑…양념 마저 가격 인상 대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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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백설·해찬들 브랜드 약 7% 가량 인상
대상 '청정원'도 오는 1일부터 평균 7% 가격 올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식품 가격 인상 대열에 고추장과 양념장 류도 합류했다.

CJ제일제당과 대상은 고추장과 양념장 가격을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사 모두 장류 제품 가격을 평균 7% 가량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사진=CJ제일제당] 2020.08.11 jjy333jjy@newspim.com

우선 CJ제일제당은 '백설' 브랜드 양념장 4종을 평균 6% 인상했다. 또 '해찬들' 브랜드 고추장 5종의 가격도 평균 9% 인상했다.

CJ제일제당이 해찬들 가격을 인상한 것은 지난 2019년 2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제품 종류는 ▲태양초골드고추장 ▲우리쌀 태양초 고추장 ▲100% 국산고추장 ▲알찬고추장 ▲편의형 고추장 등이다.

백설 브랜드가 가격을 인상한 것은 약 8년 만이다. 가격 인상에 포함된 품목은 ▲소불고기 양념장 ▲소갈비 양념장 ▲돼지 불고기 양념장 ▲돼지갈비 양념장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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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관계자는 "양념장에 쓰이는 사과즙과 배즙 가격이 전년 대비 크게 올랐다"며 "고추장에 쓰이는 고춧가루와 대두도 가격이 올라 인상했다"고 말했다.

대상도 '청정원' 고추장류 제품을 오는 1일부터 평균 7% 인상한다. 대상 역시 2년 전에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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