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권오헌 기자 = 전국공무원노조 부여군지부은 29일 부여군청 현관 앞에서 지난 24일 오전 청사 안에서 일어난 소위 '손도끼 난동 사건'을 규탄하고 부여군 공무직 일반노조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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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웅국 전국공무원노조 부여군지부장은 29일 부여군청 현관 앞에서 지난 24일 오전 청사 안에서 일어난 소위 '손도끼 난동 사건'을 규탄하고 부여군 공무직 일반노조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사진=부여군청] 2021.03.29 kohhun@newspim.com |
해당 사건에 대해 부여군공무원노조는 지난 25일 성명서를 내고 △부여군 공무직 일반노조위원장의 즉각적인 사과와 사퇴 △부여군 공무직 일반노조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마련 △부여군 집행부의 해당 공무직 일반노조위원장 중징계 △부여군 집행부의 직원들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 등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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